LG전자가 지난해 연 매출 1조원을 넘긴 가전 구독과 함께 웹(web)OS 기반 광고·콘텐츠와 기업간거래(B2B) 사업 등을 기반으로 내년 영업이익 두 자릿 수 성장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내년 매출은 91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4조421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5%,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내년 B2B 사업과 웹OS 및 가전 구독 사업 등을 중심으로 양적, 질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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