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개 청구를 진행한 녹색연합 황인철 녹색연합 기후에너지팀장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기후위기를 유발하는 사업이고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프로젝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 필요가 있다”며 청구 이유를 밝혔다.
이번 시추의 경우 공사의 자비로 진행했으나 작업 성공률이 20%에 불과해 프로젝트의 향방은 안갯속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시추 작업은 앞으로 40~50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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