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첫날, 아차산서 희망찬 새해 시작... 해맞이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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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첫날, 아차산서 희망찬 새해 시작... 해맞이 축제 열려

서울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아차산에서 2025년 새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광진구는 을사년 첫날인 2025년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아차산 어울림 광장에서 '2025 아차산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260m 구간의 청사초롱이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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