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024년을 성화약진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켜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농업·농촌 구조와 시스템 개혁,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등 충남도의 집중 추진 과제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송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는 충남의 미래를 위한 도정 5대 핵심 과제를 공고히 다지며, 도정 각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이뤄낸 해로, 올해를 성화약진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약속을 지켰다고 자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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