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은 한국 경제가 장기 불황으로 빠지는 것을 우려하며 탈정치화된 경제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 경제가)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장기 불황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사회적 갈등과 양극화가 주요 원인"이라고 꼽았다.
정 전 총장은 교육 문제에 대해 "우리 사회 성장률 저하는 물론이고 지속적 발전을 저해하는 중요한 원인이라 생각한다"며 "과거에는 교육이 신분 이동의 사다리가 됐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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