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초 신년 업무보고에서 국민의 통신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대책에는 국민 통신료 부담 경감이라는 원칙 하에 ▲제4 이동통신사 도입 검토 ▲알뜰폰 활성화 방안 ▲단말기유통법(단통법) 폐지 이후의 정책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23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제4 이동통신 도입 검토와 알뜰폰 정책, 단통법 폐지 등은 모두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공통된 목적이 있다"며 "제4 이동통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고 민간 자문위원들과의 회의를 통해 지침을 마련했다.내년 초 자세히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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