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박종길 이사장이 성탄절을 맞아 울산 중구에 위치한 공동직장 푸른들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2016년 10월에 개원한 공동직장 푸른들어린이집은 만 0세~만 5세까지 104명의 원아들을 돌보고 있는 ‘직장어린이집’이다.
직장어린이집은 사업주가 근로자를 위해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시설이며, 근로자의 육아 문제를 덜어주고 보육의 경제적 혜택과 일하는 여성의 경력단절 극복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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