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보건연맹은 지난달 29일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앞서 한국글로벌보건연맹은 지난달 29일 발기인 총회를 개최, 창립 선언과 함께 총 37개 조항으로 구성된 정관을 제정하고 이사장 이사 감사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
원희목 이사장은 “한국글로벌보건연맹은 다양한 분야 출신의 글로벌보건 관련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협력 플랫폼”이라며 “글로벌 보건 ODA에 대한 정부의 지원 확대와 함께 국내 기업들의 해외 공공 조달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도록 하는 윈-윈 생태계 확립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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