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BBC는 해당 사진에 "한 한국 여성이 두려움 없이 군인의 장전된 소총을 붙잡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안 대변인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저보다 더 용감하게 계엄군에 맞서 싸우신 분이 많다.시민들은 밖에서 (군용차량을) 막아내기도 했다.제 행동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영상이 특별한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검은색 패딩에 배낭을 멘 한 남성이 군용 차량 앞을 막고 서 있고, 뒤이어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함께 이 남성을 도와 차량의 이동을 막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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