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의 치과 의사 남편 김형규가 '구 여친계 레전드' 채정안과 20년 만에 만난다.
채정안은 ‘김윤아 남편’ 김형규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약 20년 만’에 재회한 김형규에게 ”우리 예전에 OO을 같이 했잖아!“라며 폭탄 발언을 내뱉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채정안의 계속되는 마라맛 폭로에 MC들은 ”여기까지만 하자“ ”세다 세!“ 중재에 나서느라 바빴다는데 채정안과 김형규, 어디서도 밝힌 적 없는 두 사람의 일화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J출신 치과의사' 김형규가 오늘은 치과가 아닌 '카페'에서 일하는 모습을 드러낸 것인데 앞서, 김형규는 함께 활동했던 가수와 동업, 카페 사업을 하는 중이라 밝혔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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