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 전경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3일 공공보건의료 발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분당 서울대 병원과 성남시의료원 진료 협력 협약을 체결해 앞으로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이 크게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좋은 의료시설과 장비를 갖추고도 병원 이용률이 떨어진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민선 8기 신상진 시장은 취임 이후 성남시 의료원의 개선을 위한 직원 간담회, 정책 토론회, 시민 여론조사, 타당성 조사 용역 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하며, 2023년 보건복지부에 운영승인을 요청했지만 현재까지 답보상태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 의료원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공공보건의료 활성화 뿐만 아니라 지역 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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