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은 최근 5년간(2019~2023년)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음주운전사고가 가장 많은 달은 12월이라고 23일 밝혔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총 7만5950건으로 1161명의 사망자와 12만256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전체 교통사고는 50대 운전자의 구성비가 높은 편이나, 음주운전사고는 30대 운전자(22.3%)의 비중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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