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우리가 끝이야'(It Ends with Us)의 감독이자 공동 주연인 저스틴 발도니와 제작사를 성희롱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데드라인은 라이블리가 저스틴 발도니를 성희롱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에 따르면 라이블리는 고소장에서 영화 제작 중 발도니가 자신을 성희롱 하고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조직적인 홍보활동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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