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이 23일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로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20일) 대비 37.90포인트(1.57%) 오른 2,442.01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정부로부터 받는 투자 보조금이 최종 확정되며 트럼프 당선 이후 시장에 퍼졌던 반도체 업계의 불확실성이 해소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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