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리그 11위(승점 23)를 지켰다.
매체 역시 “손흥민의 말처럼, 리버풀은 살라, 버질 반다이크 등 엘리트 선수들을 보유했다.모든 선수가 겸손한 태도로 성실히 뛰고 있다.자만심은 보이지 않는다.리버풀은 26번의 태클을 기록하며 19회에 그친 토트넘을 압도했다”라고 조명했다.
같은 날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열심히 뛰고 노력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큰 기여를 하지 못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몇 주 전 손흥민을 살라와 비교했지만, 이번 경기에서 두 선수의 차이는 확연히 드러났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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