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는 배강민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이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시민의 권익증진 등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에서 평가를 진행한 이 상은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효율적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발굴로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등에 공이 큰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배 부의장은 지난 6년여 동안 의회운영, 행정복지, 도시환경 등의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입안과 조례 제정, 인권 확대에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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