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발령한 비상계엄 사태를 납득하기 어려웠다고 속내를 밝혔다.
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인공지능(AI) 등 주요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유 장관은 "비상계엄과 탄핵이라는 엄중한 상황이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정부는 신뢰를 회복하고 한치의 빈틈도 없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믿는다"며 "탄핵 정국에서도 과학기술과 ICT 분야는 성장 동력이기 때문에 멈춰설 수 없다"고 단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