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을 35억원으로 확정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31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3일 안양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 평가회’를 열고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유공자 표창과 함께 올해 성과 보고 및 우수 사례 발표 등을 진행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 주민참여예산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신 위원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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