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에게 2025년은 협동조합 활성화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역점 사업으로 △현장 중심 정책 지원을 위한 현안 발굴 및 정책 아카이브 구축 및 수시조사 강화 △제9회 지방선거 대비 경기북부 특화 과제 발굴 및 지역 자조조직 네트워킹 활성화 △제2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 수립 및 대응을 채택,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차원에서 신규 규제발굴 및 연구용역을 토대로 발간 한 ‘2024 중소기업 현장규제 100선’에 경기북부지역의 현안인 ‘식품업 종사 외국인근로자 건강진단 신속 확인’과 ‘중소 가구배송·물류 원활화 위한 화물차 제도 개선’을 반영한 것을 성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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