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구미시의 결정으로 콘서트가 취소된 것에 대해 유감을 밝혔다.
이승환은 “구미시 측의 일방적인 콘서트 대관 취소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저는 신속하게 구미시 측에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일방적이고도 부당한 대관 취소결정으로 발생할 법적, 경제적 책임은 구미시의 세금을 통해서가 아니라, 이 결정에 참여한 이들이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환 측은 “표현의 자유를 최우선의 가치로 하는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일어나선 안 될 일”이라며 “많은 팬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티켓비용 뿐만 아니라, 교통비, 숙박비도 있을 것입니다.무엇보다 크리스마스날 공연을 보겠다 기대하였던 일상이 취소됐다.대신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