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후 임명한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이 계엄 지지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있다고 한겨레가 23일 인터넷판으로 보도했다.
한겨레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페이스북에서 내란을 지지하는 듯한 댓글에 지속적으로 ‘좋아요’를 누르고 있다.
지난 21일 “오늘은 동지.밤이 가장 긴 날이다.우리 사회도 어둠을 걷어내며 조금씩 밝아지려나?”라고 쓴 글에 윤 대통령과 관련된 응원 댓글이 달리자 ‘하트’를 누르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