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김진경 의장이 지난 20일 아주대학교 연암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12월 기우회’에 12조 대표로 주관해 ‘지방자치의 역할과 도민 삶의 안정성 강화’를 강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기우회 회원의 통찰과 지혜는 경기도와 대한민국이 희망을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의회는 경기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도민을 지킬 지방자치의 울타리를 만들어가겠다”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경기도 주요 기관장과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도정 및 의정, 지역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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