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4 꿈꾸는 펜싱학교' 남·여 종목별 동호인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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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4 꿈꾸는 펜싱학교' 남·여 종목별 동호인대회 열려

대전시체육회는 지난 21일 대전시펜싱협회 주관 '2024 꿈꾸는 펜싱학교 남·여 종목별 동호인대회'를 대전대 맥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대표 브랜드 종목인 펜싱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대회로,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동호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갈고닦은 실력을 겨뤄 서로 성장할 수 있는 대회였다"며 "펜싱 종목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선순환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것에 격려와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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