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외국인 선수 제도 공청회’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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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외국인 선수 제도 공청회’ 26일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K리그 외국인 선수 제도 공청회’를 26일(목) 오후 2시 아산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K리그 외국인 선수 쿼터, 외국인 선수 골키퍼 금지 규정 등에 관한 다양한 축구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맹은 AFC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일본,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아시아 리그에서 아시아쿼터를 폐지하고, 점차 외국인 선수 쿼터를 확대하는 추세에 따라 K리그의 외국인 선수 쿼터와 외국인 골키퍼 규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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