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5개 은행 금융사고,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 .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을 비롯한 5개 주요은행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누적 기준, 금융사고는 모두 53건이다.
특히 100억원 이상 규모의 금융사고는 지난해 3분기까지는 전무했으나, 올해는 8건이나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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