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가 노인의 인기기능을 저하시키거나 치매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앞서 2022년 서울대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40세 이상 성인 31만 3161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항생제를 3개월 이상 처방 받은 그룹은 항생제를 처방받지 않은 그룹에 비해 치매 발생 위험이 4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챈 교수는 "노인이 항생제를 더 자주 처방받고 인지 기능 저하 위험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연구 결과가 노인들이 안심하고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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