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건희씨가 비상계엄 당일인 지난 3일 저녁 6시25분부터 밤 9시30분까지 3시간 동안 성형외과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A원장을 대통령실 또는 관저로 불러 시술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인데 왜 계엄 당일 직접 강남까지 병원을 찾아갔냐.
장 의원은 '김 여사가 자택으로 자문의를 부르지 않고 직접 찾아간 정황과 계엄 인지가 어떤 연관이 있냐'는 물음에 "김씨가 신사역에 있는 성형외과에 직접 찾아온 적은 없다고 한다.보통 A원장은 출타를 가곤 했는데 굳이 그날만 출타를 안 가고 김씨가 직접 왔는지, 관저로 부를 수 없는 이유가 있었던 게 아닌지 강한 의혹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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