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래시포드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의 관심을 받고 있다.내년 1월 또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떠날 가능성이 있다"며 래시포드가 맨유에서 떠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영국 더선은 "래시포드는 맨유를 떠나고 싶다는 인터뷰를 해 팀 동료들의 신뢰를 잃었다.그의 인터뷰는 동료들을 놀라게 만들었으며 후벵 아모림 감독이 래시포드를 맨체스터 더비에서 제외한 지 불과 이틀만에 나온 일이었다"며 "래시포드는 경기 후 SNS에 맨유의 승리를 축하하는 사진을 올렸고,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 수비수 디오구 달롯을 포함한 여러 동료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그러나 허가 없는 인터뷰가 공개됐을 때는 선수단 일부가 당황했다"고 보도했다.
래시포드가 맨유를 떠날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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