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대상을 수상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실시간 댓글에서는 "내가 다 기쁘다", "드디어", "받을 줄 알았다", "언제 받아도 이상하지 않았다", "연기 엄청 잘하더라" 등의 응원이 쏟아졌다.
장나라는 "제가 인생에서 놀라운 일을 다 SBS에서 하는 것 같다.감사하다.굿파트너라는 제목 그대로, 굿 파트너들을 만나서 제가 이런 걸 만져볼 수 있게 됐다.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나라는 "사실 가요대상도 그때에 너무 감사하게 노래가 잘 됐고, 시트콤이 잘 됐고.모든 분들이 너무 많이 도와주신 것"이라며 "탁월한 실력으로 인한 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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