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등 첨단분야에서 수도권 대학원 정원이 내년도 기준 390명 늘어난다.
올해는 첨단분야 대학원 증원을 희망하는 수도권 소재 13개 대학이 53개 학과(전공)에서 1254명의 증원을 신청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첨단분야 인재 양성은 미래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첨단분야 석·박사급 정원 증원을 통해 국가 발전을 선도할 고급 인재를 적시에 양성하도록 지속적 지원과 규제 완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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