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전라 노출을 감행한 ‘19금’ 한국 영화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방자전’, '인간중독' 감독의 10년 만의 신작 '히든 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밀실 스릴러다.
이들은 “계속 생각나게 하는 영화.꼭 극장에 가셔서 보세요”, “묘하게 끌리는 영화”, “이거 원작도 진짜 재밌게 봤는데”, “인간중독 부부 조합”, “조여정 연기 너무 잘해서 놀람”, “수위 생각보다 높음.몰입감도 높고 좋음”, “감독님 연출이 너무 좋고 스토리도 좋고 배우분들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상업 영화에서 역대급 수위 영화 찍는 몇 없는 감독”, “반전도 많고 신선했음”, “원작도 찾아보려고요” 등 호평하는 댓글들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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