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약 밀수조직의 지시를 받고 국내에 입국해 대량의 마약 운반을 시도한 외국인들이 잇따라 검찰에 붙잡혔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대만인 B(36·여)씨와 일본인 C(53·남)씨도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국제 마약 밀수 조직의 지시를 받고 마약 운반책으로 활동하려고 국내에 처음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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