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하이테크 계간지 '뮤'(MiU·μ)가 누적 발행 60만부를 넘었다고 23일 밝혔다.
뮤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의 기술 철학을 담아 첨단 기술·트렌드 등을 프리미엄 콘텐츠로 녹여냈다고 그룹은 소개했다.
박진만 뮤 발행 담당(한국앤컴퍼니그룹 홍보팀장)은 "휘발성 강한 가십이 아닌 최고 수준의 기술 콘텐츠를 담자는 것이 조 회장의 기본 편집 방향"이라며 "레거시 미디어가 위축된다고 하지만 고품질 프린트 매거진은 전보다 집중도·로열티가 오르는 반사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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