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둘째 딸을 얻은 소감을 밝혔다.
송중기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보고타'는 1997년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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