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21일 가족지원센터에서 금산친정엄마와 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금산친정엄마들은 이번 행사와 함께 지역 내 한 부모 다문화 가족 42명에게 총 100만 원 상당의 과자꾸러미 40개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친해지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문화가족과 더 많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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