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9월 21일 당시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대만은 분할할 수 없는 중국 영토의 일부분"으로 "소위 대만해협의 중간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999년 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약 20년간 중국 군용기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는 사례가 없었다.
그린 처장은 특히 전세계 컨테이너선의 절반이 대만해협을 통과하고, 첨단 반도체의 70%가 대만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강조한 뒤 중국의 도발 행위 중단과 대만의 자기방어 능력 강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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