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정국' 속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격차가 2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2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29.7%, 민주당 지지율은 50.3%로 각각 집계됐다.
일주일 전 조사와 비교해 국민의힘은 4.0%포인트(p) 상승, 민주당은 2.1%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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