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000120]은 배송 업무 중 빌라 화재를 발견하고 119 신고 및 주민 대피를 도운 택배기사 배철씨에게 포상했다고 23일 밝혔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경기도 남양주에서 CJ대한통운 택배기사로 일하는 배씨는 이달 13일 배송 중 빌라 2층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했다.
CJ대한통운의 포상에 이어 남양주소방서도 신속한 판단으로 대형 화재를 막은 배씨에게 표창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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