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딸기 안정생산과 품질향상을 위해 2024년 추진한 딸기분야 19개 시범사업에 대한 종합평가회를 19일 오후 부적면 신교리에서 개최했다.
관내 딸기 재배 농가와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평가회는 현재까지 개발된 다양한 고품질 딸기생산 기술과 공간 활용을 통한 농가소득향상 관련 기술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추진 성과를 분석하기 위해 개최됐다.
평가회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매년 딸기 신기술 보급을 위해 다양한 딸기 관련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논산 딸기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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