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을 빨리 끝내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그러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완전한 강탈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미국이 파나마에 운하의 소유권을 넘긴) 이 관대한 기부의 도덕적·법적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신속하고 의문의 여지 없이 반환을 요구할 것이다.파나마 당국자 여러분, 그에 따라 행동하라"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당선인은 "우리 경제를 구하기 위해 취임 첫날 에너지 생산에 대한 바이든의 모든 규제를 끝내고, 그의 '제정신이 아닌'(insane) 전기차 의무화 정책을 폐지하며, 천연가스 수출 금지를 취소하고, 알래스카의 세계 최대 규모 매장지를 다시 열며,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면서 미국에서 석유 및 가스 시추를 재개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