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034220]는 한화솔루션과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재생 플라스틱(PCR)을 원료로 한 전자부품용 친환경 완충 포장재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재생 플라스틱은 사용 후 분리수거된 플라스틱을 선별해 재활용한 원료로, 자원 순환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은 저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소재다.
LG디스플레이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친환경 제품 개발과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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