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이제 멤버십이 좀 우리처럼 있고, 우리처럼 오래 된 프로그램들은 멤버들이 들고남에 상당히 예민하다"라며 그간 임대 멤버, 합류설로 큰 관심을 받았던 지예은의 과거를 언급했다.
김종국은 "예은이가 우리에게 와서 또 잘했다"며 지예은을 칭찬했고, 유재석 또한 "예은이 덕분에 또 우리 프로그램에 활력이 생겼다"며 새 멤버 덕에 새로워진 '런닝맨'을 짚었다.
그 과정에서 새 멤버 합류 없이 과거 고정 멤버로 지속되기를 원하는 뚜렷한 '런닝맨' 해외 팬덤 특성 탓에 지예은 SNS와 '런닝맨' 공식 계정에는 지예은을 향한 무지성 비난이 달리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