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사교계에서 재벌 상속녀로 행세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독일 여성 애나 소로킨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연극 '애나엑스'가 내년 1월 한국에서 초연된다.
글림아티스트와 글림컴퍼니는 애나 소로킨의 실화를 바탕으로 창작된 연극 '애나엑스'를 내년 1월28일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개막한다고 23일 밝혔다.
김도연과 이상엽은 이번 작품으로 연극에 처음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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