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제2차관은 행사에 참석해 우수 관광벤처에 시상하고 관광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관광벤처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관광벤처 지원사업을 추진해 1700여 개 기업을 발굴했다.
올해는 ‘관광벤처 공모전’의 3개 부문 △창업 3년 이상 7년 이하의 ‘성장관광벤처’ △창업 3년 이하의 ‘초기관광벤처’ △창업 이전 단계의 ‘예비관광벤처’를 비롯해 △초기기업의 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관광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기술 보유 기업의 관광 분야 사업 확장을 지원하는 ‘관광플러스테크’ △디지털전환 등 관광기업의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등 총 7개 부문에서 우수기업 36개사를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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