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토트넘과 2024-25시즌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데 재계약 소식은 없다.
글로벌 매체 ‘ESPN’의 제임스 올리 기자는 18일 “토트넘에서 다가오는 이적시장 가장 중요한 문제는 손흥민 재계약 여부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종료 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가 되는데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보유했다.긴박함은 해소가 됐는데 손흥민은 장기 계약을 원한다.지금까지 의미 있는 대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스퍼스 웹’은 22일 “손흥민은 토트넘에 오래 머물고 싶어 한다.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만 활성화해 2026년까지는 토트넘에 남기려고 하나 더 나은 조건 계약을 제안할지는 결정 볼를 하고 있다.손흥민은 토트넘이 단기적으로만 생각을 하자 놀랐고 이로 인해 대화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에이전트가 갈라타사라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클럽 등 이적설을 일축하긴 했다”고 하며 손흥민의 상황을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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