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2일(한국시각) 기사에서 "다저스가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의 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전하면서 김하성을 비롯한 우타자 대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디애슬레틱은 이러한 김하성의 기량이 다저스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김하성을 영입한다면 다저스는 베츠를 유격수로, 토미 에드먼이나 개빈 럭스를 2루수로 기용하며 김하성이 회복할 시간을 벌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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