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는 바이러스 벡터 설계 기업 바이오디자인랩과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CAR-NK 치료제 공동 개발 업무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박셀바이오는 바이오디자인랩, 삼성서울병원 등과 업무협약(MOU)을 맺어 새로운 CAR-NK 치료제 연구개발을 수행해 왔다.
이제중 박셀바이오 대표는 "CAR 치료제의 대상 영역을 항암치료 중심에서 자가면역질환으로 확장한 이번 연구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바이러스 벡터 시장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박셀바이오는 이번 CAR-NK 치료제의 개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22년 국제특허를 출원한 3세대 배양보조세포 (Feeder Cell)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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