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손흥민 개인 커리어와 토트넘 역사에 남을 만큼 치욕적인 결과였다.
후반 초반에는 모하메드 살라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리버풀이 5-1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토트넘은 데얀 쿨루세브스키와 도미니크 솔란케의 연속 골로 반격에 나섰지만, 경기 막판 다시 루이스 디아스에게 골을 허용하며 끝내 3-6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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