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음주단속에 적발되자 난동을 피우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50대 아내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6월15일 오후 강원 홍천군 한 도로에서 남편이 음주단속에 적발되자 경찰관들에게 형평성을 따지며 경찰관들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이 제지하자 발로 여러 차례 걷어차 폭행하고 경찰관들이 도로에 세워둔 LED 안전 경고등 3개를 바닥에 집어 던져 파손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