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말 기준 금융권의 해외부동산 대체투자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가운데 부실 확대 가능성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24년 6월말 기준 금융회사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현황'에 따르면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56조3000원으로 전분기 대비 7000억원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은 "통화정책 피벗 기조에도 불구하고 해외 부동산 시장 개선 지연 등으로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금액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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